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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30살이 된 30대의 취미 찾기 / 뭐가 좋을까? / 취미란 뭘까 / 알바의 늪 벗어나기 /

haahah 2025. 4. 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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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를 찾을려고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는 와중 

취미찾기의 기준을 하나 보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3가지의 취미를 반드시 가져야 한다의 취미

  1. 감정소모를 하는 것

  2. 몸이 힘든 것 

  3. 생각 없이 할 수 있는 것 

 

전 직장 다닐때는 사실 취미가 그렇게 있는 편은 아니고 

운동을 그래도 자주 해왔었고 

기타치는것을 좋아했어서 학원도 다니려고 했었고 

롤이란 게임을 10년동안 해왔었습니다.
( 고등학생 1학년떄 엄청 했었고 이후로는 잘 안하다가 22-23살때 군대 휴가 나왔을떄 또 엄청했었죠 이후로 시험 준비하느라 잘 안하다가 코로나 터지고 또 자주하고 자주 안하다 27살에 취준할떄 엄청하고 ^^ 추억입니다)

또 하나의 취미라면 취미인 지금 생각하면 신기했던 아르바이트 하기 ...!

세가지 항목에 딱 맞는 ?취미? 인 것 같네요 

 

요즘은 요리하는것과 수영에 조금 빠진것 같습니다

요리는 물가도 많이 오르고 경기침체라고 해서 소비심리가 줄어든다고 하더니

저도 배달을 잘 안시켜먹고 해먹게 되더라구요 새로운 것을 해먹는게 재밌기도 하구요 

운동은 수영을 제가 엄청 좋아하는데 다시 시작했구요 맨몸운동도 다시 시작하려고 블로그글도 쓰고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알바도 가끔 하려고 합니다 

 

 

여기서 봐야 할 것알바인데 3개 조건에 부합하긴 합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목적으로 해왔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손해인거 같긴 하단 말이죠 

정말 할게 없으면 하는게 맞는데 이젠 나이도 있고 또 오랜만에 갈려다보니 체력적으로 받쳐주질 않는것 같아요 

또 하지만 고물가 시대에 현금을 조금이라도 더 가져야 하나 싶기도 하구요 

답은 남는 시간에 공부해라 이것밖에 없나 싶긴 합니다 

그래도 아직 가고싶은 마음이 있는것은 제가 미래를 못보나 싶기도 합니다,,, (또 갈건 확실하네요)

 

또 아래는 GPT가 알려주는 내용에서 깊게 감정을 탐색하는 과정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정소모"는 일반적으로 감정적으로 에너지를 소진하거나 감정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 활동을 의미합니다. 서비스직의 감정노동처럼 타인에게 감정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감정을 집중하거나 깊이 느끼는 활동을 말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감정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영화나 책, 예술 활동, 혹은 자신의 감정을 탐색하고 표현하는 활동 등이 해당될 수 있습니다. 이런 활동들은 감정적으로 에너지를 소모하면서도 감정적 성장을 돕거나 치유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조건에 부합하는게 뭐가 있을까 찾아보니 등산이 있더라구요 

역시 운동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등산 ....! 좋은거같네요 

 

 

이렇게 여러가지 취미들을 찾아봤는데요 

저도 이제 알바의 늪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활동을 하려고 노력할려고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에서 한달 2번/1번?!) 

책읽기가 정말 좋은거같네요 사회생활의 꿀팁이나 철학적 고민이나 심리적 고민을 해결하는 과정이 좋을거같네요 

등산하면서 저 자신을 탐색하면서 다시 일주일을 살아가는 감정 회복도 좋을거같구요 

또 알바를 한달에 적게 하게 되면 돈 수급을 어디서 할지도 찾아보구요

 

새롭게 꿈꾸는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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