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는 생각인데 도파민 디톡스라 하여 도파민을 끊는 방법도 있겠지만 조금 쾌락주의적인 도파민 활성에서 벗어나 다른 방식으로 도파민을 얻는 행동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중에 어릴적 교회에서 했던 노래부르기 명상 기도에 관련하여 교회에서 부르는 노래는 찬양이라 하여 신에게 부르는 노래인데 이게 내 경험상으로는 기분을 좋게하는 무언가가 있다 신에게 부르는 내 사랑노래 라고 해야하나 그게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효과를 가졌었다. 마치 일종의 환각과 같은 느낌 그러고 나서 집에 가는 도중에는 자주 기분이 좋지 않았던 적이 있다. 이유는 이상향에 대하여 생각을 하다가 밖에 나오니 다시 현실속에서 살아가는 나를 보며 일종의 현자타임을 느낀것 같다 이렇게 교회에서의 노래경험은 좋지는 않았지만 지..